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실시간 핫이슈
소설가 하일지, 미투 비하 발언 논란에…“내 강의는 그렇게 비난받을만하지 않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소설가 하일지가 미투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동덕여자대학교 A학생은 학내 SNS를 통해 하일지 작가가 수업 도중 '미투 운동'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폭로된 내용에 따르면 하일지 작가는 강의 중 김유정 작가의 소설 '동백꽃'에 대해 극중 캐릭터 '점순이'가 화자 '나'를 성폭행했다며 "얘도 미투 해야겠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학생은 "미투 운동을 농담거리로 삼으며 조롱했다"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하일지 작가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내 의도와 관계없이 자기 입장에서 요약을 거쳐 공개해 망신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뉴욕타임즈에 여성 문제에 대한 글을 썼을 때 사람들은 나에게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말했다"며 "내 강의는 그렇게 비난받을만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어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