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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BBB-’로 상향지난해 12월 한기평 이어 두 번째 상향...등급전망 ‘안정적’ 평가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NICE신용평가(나신평)는 최근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의 기업신용등급을 직전 회사채 신용등급 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12월 한국기업평가가 BB+에서 BBB-로 신용등급을 상향한 이후 두 번째 조정이다.

나신평은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중단기적 양호한 영업수익성 전망과 상당폭의 차입금 축소, 그리고 잉여현금흐름상 흑자기조 예상 등을 꼽았다.

실제로 동국제강은 수년간에 걸친 구조조정을 통해 냉연과 봉형강 사업부문 등 주력 철강 사업에서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 2017년 4분기(연결 기준)까지 11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2,413억원이었으며, 이에 따라 현금흐름 지표인 EBITDA(감가상각비·법인세·이자 차감 전 이익) 4,791억원, 매출액 대비 EBITDA 마진은 7.9%에 이르렀다.

재무구조 안정성과 관련해서도 동국제강은 유형자산과 자회사 지분 매각 등으로 자금을 적극 조달해 지난 2014년말 4조3,700억원 규모에 달했던 차입금 규모를 2017년 3분기말 2조 4,500억원까지 축소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나신평은 향후 동국제강의 연결기준 총차입금/EBITDA가 5배 이하, 연결기준 순차입금의존도가 30% 미만으로 완화될 경우 추가로 동국제강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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