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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역사 유감의 뜻, 문재인 대통령…“이처럼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는 가운데…”

사진=문재인 트위터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참전과 민간인 학살 등 불행했던 베트남과의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주석궁에서 열린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베트남과의 협력관계 발전 상황에 대해 언급하던 도중 "이처럼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과의 과거사에 대해 언급한 것은 역대 대통령으로선 세 번째다.

앞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입장을 밝히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유감'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1998년 베트남 방문 시 쩐 득 렁 당시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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