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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장 기각, 추가 피해자…평소에도 손이나 손목을 잡는 일이 빈번했고 머리 모양을 만져달라고 요구하기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서울서부지법 곽형섭 영장전담판사는 안희정 전 지사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은과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에서는 안희정 전 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 2명이 나왔다.

캠프 관계자였던 A씨는 '김지은과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이 배포한 자료를 통해 "안희정 전 지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적이 있는데 빤히 쳐다보며 '예쁘다'라고 말하더라. 이후 어깨를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공적으로 엮인 내게 '아가야'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안희정 전 지사가 식사 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으라고 하더니 '편하게 앉아'라고 말하며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쳤다. '찰싹' 소리가 날 정도여서 당시 불편했던 감정이 오래 남아 있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안희정 전 지사가 평소에도 손이나 손목을 잡는 일이 빈번했고 머리 모양을 만져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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