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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천안함, “방송 시각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대기하기로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KBS ‘추천60분’이 이명박 정부 당시 방송 외압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2010년 ‘천안함 의문은 끝났나?’를 다룬 ‘추적60분’은 갑작스레 불방 위기에 놓였다.

KBS 측이 해당 시간대에 B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이중 편성해 놓은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 KBS의 한 기자는 SNS에 “오늘밤 ‘추적60분’ 천안함 편 시간대에 BBC 다큐 등이 이중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보할 만큼 양보했는데 결국 방송을 막으려는 걸까요? 분노가 목구멍까지 차올라 쏟아지기 직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추적60분’의 불방 위기에 대해 KBS 새노조는 “KBS 새노조 집행부와 중앙위원들도 오늘 밤 추적60분 방송 시각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대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추적60분’은 방송됐지만 당시 방송은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사실과 다른 점 등 여러 가지 의혹이 담겼었다.

이에 방통위는 공정성 위반 등을 이유로 ‘추적60분’에 경고 처분을 내렸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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