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가 고객 대상 A/S 신뢰도 제고를 위해 사고 수리 상담부터 정확하고 투명한 정비 견적을 지원하는 ‘아우다텍스(Audatex)’의 모바일 견적솔루션 ‘��터모바일(Qapter Mobile)'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우다텍스는 지난 2014년 아우디 코리아가 전국 사고수리 서비스센터에 도입한 세계적 사고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 차량의 모델별 부품 가격, 수리 시간, 수리 방법 등 정비 사항에 대한 표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모바일 솔루션 적용으로 아우디 코리아의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은 태블릿 PC를 통해 ��터모바일에 접속, 고객에게 교환 부품의 사진과 이미지를 안내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고객들의 차량 정비 이해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아우디 코리아는 ��터모바일을 사고 수리 상담 단계부터 적용하고, 현장에서 아우디 테크니션이 고객에게 직접 견적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도와 견적의 투명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터모바일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국 판금 도장 서비스센터로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편리한 A/S 제공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며 “진보된 A/S를 통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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