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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영업익 3,804억원...전년동기比 544% 증가세전이익도 3,100억원으로 대규모 흑자전환 성공

 

GS건설이 시장의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깜짝 발표했다.

GS건설은 지난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1,073억원, 영업이익 3,804억원의 2018년 1분기 잠정 경영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44.75%가 늘어나 1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1분기의 영업이익 급상승은 주택 부문의 꾸준한 이익과 플랜트 부문의 설계 변경 클레임(Claim) 성과에 의한 환입 때문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그동안 플랜트 부문은 보수적으로 회계 처리를 해온데다 지속적으로 발주처와 설계 변경을 협상해 왔는데 이번에 사우디 라빅 프로젝트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약 1,800억원의 환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GS건설은 추후에도 플랜트 부문의 설계 변경 클레임에 의한 환입이 지속 발생할 개연성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GS건설은 9일 추가 공정 공시를 내고 1분기 세전이익 3,10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GS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고, 세전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면서 시장의 신뢰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이익이 발생해 보안상의 이유로 투자자 보호와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긴급 공시를 실시했다”며, “각 사업 부문별 상세한 실적은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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