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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검토, “현재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

사진=문재인 트위터

정부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검토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은 되지 않았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다른 공휴일과의 관련성 등 종합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현재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7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어린이날인 5월5일(토요일)부터 4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긴다.

다만 규정이 개정 돼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더라도 모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공무원들에게만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경우 회사의 사정에 따라 평소처럼 근무할 수도 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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