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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수사한다, 이재명 부인 계정 의혹 트위터…“절차대로, 원칙대로 수사 하겠다”

사진=이재명 트위터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전해철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등을 비방한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같은 당 이재명 예비후보의 부인인지는 검찰 수사로 진위를 가리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트위터 계정 ‘@08_hkkim’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을 수원지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경기선관위 관계자는 “검찰이 선관위보다 수사 권한이 강하다는 점에서 이번 의혹을 신속히 밝혀낼 수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이첩했다”고 말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오늘 오후 이첩 공문을 받았다”며 “절차대로, 원칙대로 수사 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 측은 이날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에 비춰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인터넷과 SNS상에서 제 아내를 향한 허위사실에 근거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아내는 SNS 계정이 없고 하지도 않는다. 아내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춰 달라”고 말한 바 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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