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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만나는 오리온 ‘태양의 맛 썬’소비자 요청 따라 재출시 결정,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 생산설비 재구축

 

오리온의 ‘태양의 맛 썬’이 2년 만에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리온(대표이사 이경재)은 11일 태양의 맛 썬 제품을 본래의 맛과 식감 그대로 재현해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태양의 맛 썬은 오리온과 농협이 지난 2016년 합작 설립한 오리온농협에서 생산하는 첫 제품이 된다. 주원료의 하나인 국내산 쌀가루도 오리온농협이 생산·공급한다.

오리온은 2년 전 이천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되면서 불가피하게 태양의 맛 썬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오리온 공식홈페이지에만 100여건이 넘는 문의글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재출시를 결정했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이에 지난 1년간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 생산라인을 재구축했고, 이번에 재생산에 돌입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지난달 재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생과자가 돌아온다’, ‘당장 먹고 싶다’, ‘대체불가 과자’ 등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오리온은 썬 특유의 맛과 식감은 물론 패키지도 예전 그대로 재현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적극적 재출시 요청을 반영해 썬만의 모방할 수 없는 맛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며 “기존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스낵 주소비층인 젊은세대까지 아울러 또 한번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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