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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패에서 반도체 기술한계 극복할 열쇠 찾는다공모전 통해 연구현장 경험, 실패사례 등 250여건 공유

 

SK하이닉스가 실패를 혁신의 기반으로 삼아 반도체 기술한계 극복에 나선다.

SK하이닉스(부회장 박성욱)는 지난 12일 이천 본사에서 박성욱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컬’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연구개발 당시 아이디어는 참신했지만 아깝게 실패한 사례,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실패 이유를 깨닫게 된 사례 등을 공모해 상을 수여하는 실패사례 경진대회다. 혁신적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과거의 실패 경험도 모두 자산화 돼야 한다는 취지하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지난 한달간의 진행된 공모를 통해 반도체 설계·소자·공정, 라인·장비 운영, 환경·안전·보건, 분석·시뮬레이션, 전략·기획 등 연구개발 관련 전분야를 망라한 250여건의 사례가 등록됐으며 SK하이닉스는 이 가운데 우수 사례 4건을 선정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실패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연구개발에 직접 적용키로 했다.

박성욱 부회장은 “혁신적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는 집단지성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은 물론 임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 스피크업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실패를 분석해 혁신의 기반으로 활용하는 문화적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보자”고 강조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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