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실시간 핫이슈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기재부…“아직 회의를 열거나 할 계획은 없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미국 재무부가 13일(현지시간) 환율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보다 아랫단계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가운데 정부는 이에 대해 예상했던 수준의 발표라고 평가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미 재무부가 발표한 '주요 교역상대국의 환율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인도 등 6개국은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분류됐다.

우리나라는 이번이 5번째 연속 관찰대상국 분류다. 지난 2016년 4월 3개 중 2개 기준을 초과해 처음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 뒤 그해 10월과 지난해 4월, 10월 평가에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 온 정부는 이번 보고서 발표에 대해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기재부 관계자는 "환율조작국이 아닌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 것도, 외환시장개입내역 공개 권고도 저번 보고서 때와 달라진 것은 없다"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거나 하면 회의를 소집해 대응하겠지만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돼 정부 측에서 아직 회의를 열거나 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어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