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모 씨가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 댓글 조작을 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온라인상 '드루킹'의 흔적이 모두 사라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채널A 측은 '드루킹'의 흔적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널A 측은 "김 씨의 블로그 글들은 하루 만에 모두 사라졌다"라며 불과 하룻밤 사이 많은 자료들이 삭제된 사실을 알렸다.

드루킹은 한 인터넷 유명 GAME에 등장하는 ‘드루이드’에서 유래된 것이다.

드루킹 뜻은 드루이드 중의 가장 힘이 센 KING(왕)이다.

한편 채널A 측은 구속된 김씨를 대신해 누군가 그의 활동 내역을 삭제한 것 같다고 전달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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