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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600톤급 필리핀 최신예 호위함 건조 착수2021년 상반기까지 필리핀 국방부에 2척 인도 예정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수주한 최신예 호위함의 건조에 본격 돌입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사장과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레이문도 엘레판테 필리핀 국방부 차관, 로버트 임페드라 필리핀 해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600톤급 호위함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함정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2척의 동형 호위함 중 1번함으로 길이 107m, 폭 12m 규모의 다목적 전투함이다. 최대 25노트(시속 약 46㎞)로 4,500해리(약 8,334㎞) 이상의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원해 순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태풍, 열대성 기후 등 필리핀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갖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76㎜ 함포, 함대공 미사일, 어뢰, 헬리콥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탑재해 대공(對空), 대잠(對潛)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내년 5월 1번함을 진수한 뒤 오는 2020년 하반기 필리핀 국방부에 인도할 예정이다. 2번함의 경우 올해 9월 건조에 착수, 오는 2021년 상반기 인도된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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