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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웅제약 ‘지금이 매수기회’'나보타' 신공장 가동 효과와 미국 허가 기대감 고조

 

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 윤재춘)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오른 2,159억원으로 증권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이 17.9% 하락한 80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다만 ‘나보타’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5%나 성장하면서 4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는 전문의약품(ETC) 매출액이 9.8% 오른 1,552억원, 일반의약품(OTC)은 6.6% 오른 210억원을 달성했으며 수출은 13.6% 하락한 191억원, 수탁은 7.2% 하락한 205억원으로 나타났다.

9일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이에 대해 “신제품 효과로 ETC부문의 성장이 시현된 것으로 상반기 중 신규 대형품목 도입이 기대된다”며 “나보타 신공장 가동 효과로 1분기 내수가 110%나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또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소송이 공식로 기각(dismissal)되면서 다시 소가 제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국내 소송 1심 결과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로 예상돼 3심까지 갈 경우 최장 4~5년 소요될 가능성이 있지만 나보타의 미국 출시 일정과는 무관한 이슈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이어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신규 CEO 선임으로 나보타(DWP-450)의 미국 내 성공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처방약 유저피법(PDUFA) 날짜는 3개월 미뤄질 가능성이 있지만 올해 3분기 나보타의 미국 허가와 하반기 안구건조(HL036)의 미국 2a상 및 위궤양(DWP14012)의 국내 2상 종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9일 대웅제약은 3분기 미국 허가에 대한 기대와 성공 가능성에 힘입어 전일 종가 18만1,000원보다 3.87%(7,000원) 오른 18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약업종 톱픽으로 목표주가 2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됐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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