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의 신개념 전략 대규모다중접속(MMO) 게임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이룬 성과로, 아이언쓰론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방증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6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 이전까지 지속되며,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의 특전이 제공된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역할수행게임(RPG)의 묘미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으로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라며 “사전예약 참가를 통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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