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그램’ 노트북 누적판매 100만대를 기념해 오는 23일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LG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전시되는 한정판 LG 그램은 고급스러운 매트 블랙 색상과 최고 사양을 채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단 500명만이 주인이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인텔 i7 CPU와 DDR4 16GB 메모리, 터치디스플레이로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을 구현했고 초당 최대 40Gbps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썬더볼트3 단자, NVMe 방식 512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로 프리미엄의 면모를 제대로 갖췄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512GB SSD를 추가 증정해 필요시 저장공간을 최대 1TB로 늘릴 수 있다. 한정판 LG 그램만을 위해 제작한 조약돌 모양의 블랙 색상 마우스와 고급 가죽 파우치도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LG전자는 한정판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 100자 이내로 LG 그램의 응원글을 댓글로 남기면 300명을 선정, 폴더블 ‘롤리키보드2’를 선물로 준다. 댓글 이벤트 참여 고객은 즉석당첨으로 경품이 제공되는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고객들이 항상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G 그램의 혁신을 지속해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판 LG 그램의 출하가는 279만원이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