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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 시판 허가 획득한반기 국내 공급 개시...글로벌 입찰 시장 진출 타진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이자 세계 두번째 대상포진백신을 잇달아 선보이며 ‘백신 명가’로 거듭난 SK케미칼이 자체 개발 4호 백신의 상용화를 눈앞에 뒀다.

SK케미칼(대표 박만훈·김철)은 최근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과제명 NBP608)’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판 허가로 스카이바리셀라는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를 통과했으며, 향후 국가출하승인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중에는 국내 병·의원으로의 공급이 시작될 수 있을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식약처 시판 허가를 계기로 스카이바리셀라의 글로벌 진출도 동시 타진할 계획이다. 최근 식약처가 승인한 의약품의 경우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실사를 면제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개발도상국이 늘고 있어 긍정적 성과의 조기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바리셀라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국내외 19개 임상기관에서 만 12개월 이상~12세 미만의 소아 499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다국가 임상3상을 통해 높은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SK케미칼 박만훈 사장은 “필수 접종 예방백신의 하나인 수두백신의 상용화로 수익 다각화와 해외 진출 가속화가 예견된다”며 “향후 다양한 프리미엄 백신과 함께 필수 접종 백신 개발에도 매진해 백신주권 확립에 기여하면서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의 백신(VAX) 사업부문은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달 1일 신설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로 출범할 예정이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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