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7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해 현재는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가 ‘저도 엄마가 처음입니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태교와 힐링을 위해 가야금 국악 공연 그룹 ‘별가야’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맘들은 오는 19일까지 노발락 공식 SNS에 공지된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한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자전거 등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도 제공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입소문을 통해 예비맘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매회 신청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맘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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