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맞아 자체 개발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18’에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먼저 컴투스는 유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2018 올스타 게임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게임 내 특정 미션 수행을 통해 MLB 올스타 로고를 완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올스타 선수팩이 제공된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올스타전의 승리팀을 예측해 맞춘 유저들에게는 LIVE 구단팩을 추가로 선물한다.

아울러 7일 접속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선수팩을 지급하고, 9이닝스18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올스타 MVP 예측 이벤트 등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MLB9이닝스18은 지난 6월 이후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게임성과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동양인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거둔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포함한 신규 프라임 선수 12명이 새로 추가됐고, 최대 레벨 선수의 능력과 보유 스킬 레벨을 추가 증가시킬 수 있는 ‘특별 훈련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홈팀으로 경기 중 승리에 크게 기여한 홈런을 칠 경우 실제 MLB 각 구장들만의 특색을 살린 홈런 연출을 추가해 스포츠 게임의 핵심적 요소인 사실감을 더욱 높였으며, 신규 유저들을 위한 도움말과 툴팁 기능 등으로 유저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축제 중 하나인 올스타전을 유저들과 함께 즐기고자 한다”며 “MLB 후반기 시즌에도 새롭고 깊이감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해 메이저리그 기반 최고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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