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경제 기업
SK에너지, 주유소-우체국-수소충전소 결합형 복합 네트워크 개발우정사업본부와 협약...주유소의 공유인프라 전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SK에너지와 우정사업본부가 추진하는 우체국-SK주유소 복합화 투시도. (이미지=SK에너지)

SK에너지가 주유소의 공유인프라 전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는 최근 SK 본사 사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양측이 보유한 자산과 마케팅 역량 등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주유소와 우체국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 네트워크 개발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추가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 3,500개소의 우체국을 보유한 우정사업본부와 3,570개소의 SK에너지 주유소 자산이 만나 커다란 시너지가 예상된다.

특히 복합 네트워크의 경우 우체국과 주유소 기능에 더해 전기충전소, 수소충전소 등의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미래형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접근 편의성에 기반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내 수도권 노후국사 우체국 재개발과 전국 혁신도시에 위치한 신규 우체국사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복합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게 SK에너지와 우정사업본부의 계획이다.

이와 관련 SK에너지는 우정사업본부, GS칼텍스와 함께 확대된 공유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모든 추가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태스크포스(TF)도 공동 운영키로 했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공적 영역의 우정사업본부와 SK에너지가 공유인프라 모델에 공감해 손을 잡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경제적 가치를 뛰어 넘어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에너지는 핵심 자산인 주유소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공유 인프라 실천을 위해 지난 3월 SK주유소를 ‘O2O 서비스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가기로 결정하고, CJ대한통운과 SK주유소를 지역 물류 거점화해 ‘실시간 택배 집하 서비스’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