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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밸류에이션 매력과 3분기 기대감 따라 상승중국 메가 프로젝트 집행 따른 철강 수요 견조할 전망

[테크홀릭]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24일 포스코(회장 권오준)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오른 7.7조원, 영업이익이 40.5% 오른 8,221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8,957억원을 소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투는 지난 분기의 재고 기저효과와 광양 주요 설비 수리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기 대비 3.6% 감소한 895.9만 톤에 머물면서 실적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신한금투 박광래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각종 추가 비용 증가로 약 2,000억원(재산세 270억원, 종부세 50억원, 격려금 570억원, 탄소배출부채 관련 460억원 등)이 2분기에 반영됐다”며 “연결 영업이익도 철강 부문 실적 부진으로 1.25조원에 머물며 시장 기대치 1.33조원을 소폭 하회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오른 9,71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포스코대우의 중국 가스관 폭발 사고에 따른 하반기 일시적 판매량 감소로 Trading 부문 실적 부진(3분기 Trading 부문 영업이익 42% 하락)을 반영한 1.34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무역분쟁과 중국 철강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중국에서의 메가 프로젝트 집행에 따른 철강 수요는 여전히 견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45만원과 절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예상 자기자본이익률 7.2%, 주당순자산 0.6배, 배당수익률 2.6%)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일 종가 31만7,000원 보다 4.26%(13,500원) 오른 33만5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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