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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신성장 R&D 세액공제 받는다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대표이사 사장

[테크홀릭]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의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가 신정장 R&D로 인정돼 연구개발비로 쓰인 비용에서 최대 30%의 세액공제를 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9조제10항에 따라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 해당여부를 심의하는 “신성장동력․원천기술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심의위는 산업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 삼성디스프레이의 플렉시블 OLED는 대기업으로서 신성장 R&D로 인정돼 20%에서 최대 30%까지 세액공제를 받게 됐다. 

신성장 분야 R&D 세액공제는 작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액공제 적용 첫 사례가 됐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신성장 분야 R&D 세액공제는 일반 R&D 분야 세액공제율(0∼2%)보다 더 높은 세액공제율(20∼30%)을 적용한다.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현장밀착형 혁신성장 지원 방안'이 지난 18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됐다.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대상 기술도 크게 확대된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제10조)에 따르면 현재 신성장동력·원천기술 분야별 대상기술은 로봇, 항공우주 등 11개분야 157개 기술이다.

올해 안으로 블록체인 기반 정보보안, 양자 컴퓨팅, 5G통신 등 미래 유망기술도 대거 포함될 예정이다.

또 신성장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설투자 때 투자액의 세액공제 요건(매출 대비 R&D 비용 5% 이상 등)을 완화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간 신성장동력․원천기술 해당여부가 불확실해 세액공제 신청한 금액이 추징될 우려가 있었으나, 사전조사 과정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세액공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신속한 심의를 통해 연구개발 투자기업이 세액공제 제도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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