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경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4년만에 방북 예정...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 관심

[테크홀릭]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4년만에 북한을 방문한다.  

현대그룹은 30일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15기 추모식과 관련해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현대아산 측에 방문 동의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현정은 회장의 남편인 故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15주기 추모식을 금강산에서 개최하는 것을 승인하면서 현정은 회장이 방북을 하게 됐다. 

통일부가 현정은 회장의 방북을 승인하면 현정은 회장은 내달 3일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현정은 회장이 추모식 참석을 계기로 북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현대그룹은 지난 11일 정 전 회장 추모식 개최를 위해 통일부에 대북민간 접촉을 신청해 승인을 받고 북측과 접촉해 협의를 진행해왔다. 

현대그룹의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 주사업자이자 개성공단 개발 사업자로 남북 경협이 성사될 경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지난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직후, 직접 남북경협사업 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아 남북 경협 사업을 적극 모색, 추진하고 있다.

한편 통일부는 "현정은 회장의 방북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후 승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통일부는 방북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길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