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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월등한 '자본여력' 및 안정적인 '이익증가세'로 기대감 상승

[테크홀릭]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1일 삼성화재(대표이사 최영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오른 5,102억원, 당기순이익은 29.8%오른 3,59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지분 매각익 약 2,060억원이 반영됐으며, 일회성 요인으로 물산 지분(지분율 1.4%) 관련 손상 차손 236억원이 예상된다. 또 투자영업이익률은 3.5%로 전년 동기 대비 0.9%p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신한금투 임희연 연구원은 "전사 손해율은 81.6%로 0.3%p 수준 상승할 것"이라며 "자동차 요율 인하 및 지난해 역대급 손해율의 기저효과에 따른 자동차 손해율 4.3%p 상승 영향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장기 손해율은 0.6%p 하락한 84.1%로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사업비율은 신계약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0.6%p 상승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삼성화재의 오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오른 3,389억원, 당기순이익은 4.2%오른 2,341억원으로 전망됐다.

임 연구원은 "다만 SK건설의 라오스댐 관련 손실액이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대치로 가정할 경우 약 525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보험 가입 금액 7,000억원에서 담보 비율 7.5%를 감안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 연구원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영향은 0.4%p 수준으로 손익 영향은 제한적지만 보수적으로 3분기 실적 추정치에 전부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향후 추산될 피해 금액이 가입 금액을 하회할 경우 손실은 줄어들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면 예정 이익 상실이나 배상 책임 등의 추가적인 보험 가입이 확인될 경우 최대 손실 예상액은 늘어날 개연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임 연구원은 "목표주가 3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및 를 업종 탑픽을 유지한다"며 "투자포인트는 올해 1분기 기준 지급여력비율(RBC) 322%로 커버리지 손해보험사 중 가장 월등한 자본여력과 배당금 1만500원, 배당 수익률 3.9%의 배당 매력 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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