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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가하락 과도하다’…주가순자산비율 저평가에 ’매력도’ 상승주가순자산비율(PBR)의 역사적 저평가 구간…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테크홀릭] 삼성생명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은 0.53배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2일 삼성생명(대표이사 현성철)의 올해 순이익은 삼성전자의 지분 매각을 통한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전년 대비 20.0%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주친화정책으로 인한 배당수입 증가와 지난해 4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에 의한 기저 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NH투자 김수연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0.36% 매각으로 지급여력비율(RBC)의 소폭상승과 배당수익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 지분 매각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라고 예상했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매각 금액 가운데 유배당 계약 손실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배당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올해 배당수익률이 2.8%로 상승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2분기 경상이익은 사업비가 증가하고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이 축소됨에 따라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업비 증가는 보장성 신계약 증가로 인한 것으로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매각익을 제외한 경상이익은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환입 감소와 함께 한미 금리 역전으로 환헤지 비용이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하락한 5,8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일회성 비용으로 즉시연금 사태의 충당부채 약 149억원 가운데 68억원도 이번 2분기에 반영되며, 전년 2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증가하면서 손해율 상승효과도 일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의 매력과 더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국채 10년 금리가 역사적 저점(1.36%)을 기록했던 지난 2016년 7월보다 낮은 상황에서 삼성생명은 업종 탑픽(Top-pick)으로 제시됐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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