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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끝내 파업 돌입, 영업이익의 30%성과급 요구

[테크홀릭]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끝내 파업에 돌입했다.  올해 임금및 단체협약 협상 관련 첫 파업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7일 쟁의대책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각 지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하루 4~6시간씩 부분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소하리·화성·광주 공장 등 국내 전 공장에서 자동차 제조·판매·정비 업무가 중단됐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2조1,099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53조5,357억원의 59.98%에 해당한다.

기아차 노조는 임단협에서 기본급 11만6,276원(5.3%)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3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 지급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은 거절했다. 

회사측은 기본급 4만3,000원 인상과 성과급 250% 및 일시격려금 270만원(상품권 20만원 포함)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4만5,000원 인상, 과급 250% 및 일시금 300만원(상품권 20만원 포함) 지급 등에 합의해 8년 만에 여름휴가 전에 임단협을 타결한 바 있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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