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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 회장, “씨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인재양성”동원육영재단, 인성 갖춘 전인교육 프로그램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 모집

[테크홀릭]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대학생 대상 전인교육(全人敎育) 프로그램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 학생들을 모집한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는 단편적 지식습득 교육에서 벗어나, 덕(德), 지(智), 체(體)가 조화롭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는 인재로 양성하며, 일방적 교육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원육영재단 관계자는 “‘자양(滋洋)’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아호로 큰 바다가 평생 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다는 뜻”이라며 “이는 바른 인재를 키워 큰 세상으로 내보내겠다는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의 취지와도 통한다”고 말했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동원산업빌딩에서 매주 토요일 수업과 겨울캠프, 여름방학 현장실습활동을 하게 되며 학자, 기업인, 예술가 등 초빙 강연과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과정 및 문학, 역사, 철학, 과학, 예술 관련 폭넓은 독서와 토론, 문화·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 2기를 통해 80여 명의 대학생들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윤세웅 세계자연기금 대표, 유성환 박사, 권희민·윤원철 서울대 교수, 최규현 인하대 교수,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 추명훈 법무법인 대륙아주 미국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했다.

한편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의 취지에 공감한 국내 유수의 대학들도 ‘라이프 아카데미’ 과정을 도입해, 현재 서울교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부경대, 조선대 등 전국 9개 대학이 라이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대학들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육영재단 이사장 김재철 회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세계 최고의 우수한 자질을 갖고 있어 암기위주의 입시교육이 아니라, 지식과 인성이 균형을 갖출 수 있는 전인교육을 통해 정확한 나침반을 갖게 하면, 개개인의 성공과 함께 (우리나라를) 세계에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이러한 뜻을 갖고 먼 훗날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라이프 아카데미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는 내달 28일까지 동원육영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및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26일 입학식 및 캠프를 시작으로 본 과정에 들어간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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