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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성과 발판으로 투자 확대
LG디스플레이가 만든 대형 OLED 패널

[테크홀릭]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시장에서 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OLED에는 물론 자발광 QLED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독보적인 대형 OLED 패널 양산 기술을 통해 최근 호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적자를 보였던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부터 흑자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IT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올 상반기 OLED 방식 TV 의 글로벌 판매량이 약 106만대로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IHS마킷에 따르면 유럽에서, 대형, 프리미엄 OLED TV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레드와 LCD 형태의 60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 수요가 2025년에는 5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TV용 대형 OLED 패널을 집중적으로 만들어온 LG디스플레이도 호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측의 시장예측에 따르면 글로벌 OLED TV 판매량은 올해 254만 대로 불어난 뒤 2022년 935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OLED시장의 수요확대와 올 하반기 매출 신장 예측을 기초로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등에 생산설비를 늘려 올레드 패널로의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5조원을 투자한 광저우 공장은 지난 7월 중국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광저우 공장은 하반기 착공돼 2019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으로 대형 올레드 생산량은 월 7만장 규모에서 2019년 하반기 월 13만장까지 늘어난다.

업계에서는 소비 시장이 충분히 확보된 만큼 이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생산단가까지 낮춘다면 LG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성장이 담보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QLED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QLED에도 투자를 개시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미국 나노시스에 107억원을 투자, 지분 4%(우선주 569만9954주)를 획득했다.  앞으로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와의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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