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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큰 폭'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상승

[테크홀릭] 올해 3분기 LG디스플레이가 큰 폭으로 흑자전환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B금융투자(대표이사 고원종)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올해 3분기 실적이 종전 490억원 영업적자에서 1,336억원 영업흑자로 상향 조정한다며 현재 시장 컨센서스 영업적자350억원에서 많이 올려야한다고 5일 전했다.

이는 TV용 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많이 오르고 있어서 이런 추세면 지난 2분기 평균판매가격(ASP) 보다 증가하면서 LCD TV용 패널에서 다시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DB금융투자 권성률 연구원은 “예상대로 TV용 OLED 패널은 3분기에 소폭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모바일용도 E5 Plastic OLED(PO)의 적자가 점차 줄고, 해외전략 고객용 LTPS LCD 물량이 늘면서 예상보다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이어 “오는 4분기에 E6 라인 가동에 따른 손실로 전사 영업이익이 줄 순 있겠지만 전사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며 “TV용 OLED는 물량 증가와 Blended ASP 상승으로 8월부터 흑자 전환되며 4분기에는 흑자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면서 현재 Capa로 생산할 수 있는 최대의 물량이 투입되고 있다. PO는 E5 학습효과가 쌓이면서 고객과 물량이 확대되고 수율 가동률이 올라가 관련 영업 손실이 줄어들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권 연구원은 “4분기에 E6 라인 가동으로 해외전략고객에게 물량이 공급되면 감가상각비 증가와 초기 불량으로 일시적으로 PO의 손실이 늘 순 있겠으나 주류 시장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관문을 통과하는 의미가 있다”며 “주당순자산(BPS) 증액 단계로 접어들면 P/B 0.5배는 승산이 높은 구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 종가 2만1,400원 보다 3.04%(650원) 오른 2만2,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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