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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금융부문’ 개선 지속…‘주가 상승’ 여력 충분‘금융부문 실적개선’으로 미국 판매 회복 맞물려 턴어라운드 힘 보탤 전망

[테크홀릭] 현대자동차의 리스 손익 회복으로 금융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체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히 현재 주가는 하락위험보다 상승여력이 높아 매력적이라고 분석됐다.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2분기 실적의 가장 큰 화두는 금융부문의 깜짝 개선이었다며, 이를 두고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현상이라고 보고있다. 이는 미국 자동차 금융시장의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중고차 가치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의 2분기 실적의 가장 큰 화두는 금융부문의 깜짝 개선이었다며, 이를 두고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현상이라고 보고있다. 이는 미국 자동차 금융시장의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중고차 가치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처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에게 금융부문은 중요한 수익 창출원이며 마케팅 수단이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금융부문이 회복되고 있으며, 미국 내 리스 손익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한투 김진우 연구원은 “과거 현대차의 리스 손실이 늘어난 배경은 리스 반납차량의 증가 때문이었다”며 “이는 잔존가치 과대평가, 리스 물량 확대, 중고차 가치 하락에서 기인했으나 지난해부터 리스 손익이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업계 전반의 요인 외에 과대평가됐던 현대차의 리스 잔존가치가 현실화되는 점도 회복에 기여했다”며 “이에 힘입어 현대차의 미국 내 금융자회사인 HCA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현대차의 이익은 내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턴어라운드 할 전망이다. 금융부문의 실적개선은 현대차 미국 판매 회복과 맞물려 턴어라운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리스 잔존가치와 중고차 가격은 자동차 판매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하반기 미국 가동률 회복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현재 주가는 하락위험보다는 상승여력이 높아 매력적인 상황이어서 목표주가 18만5,000원과 자동차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이날 장 마감을 앞둔 15시 기준 전일 종가 12만9,000원보다 3.88%(5,000)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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