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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1년 연속. KT, 9년 연속 DJSI 월드 편입,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기업으로 인정

[테크홀릭]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상위 10%인 ‘DJSI 월드(World)’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또 KT(회장 황창규)도 9년 연속 선정됐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의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재무 성과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중에서도 ‘DJSI 월드’는 60개 업종별 평가 상위 10%에게만 주어진다. 

올해 ‘DJSI’ 평가는 총 60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전세계 82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다. 올해는 SK텔레콤과 KT를 포함해 총 9개 통신기업만이 월드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고객가치 혁신 프로그램 ▲New ICT 전략 ▲ICT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개인 정보 보호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평가 대상 중 상위 10% 기업에 포함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DJSI’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책임투자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책임투자는 투자 대상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 · 사회 ·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투자 방식을 의미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사회적 가치가 높은 기업일수록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책임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SK텔레콤은 11년 연속 ‘DJSI 월드’에 편입되며, 재무적 ·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대표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투자자 ·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와 미래 전망을 담은 ‘통합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2008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 책임기구로 ‘기업시민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UN 산하기구인 UN글로벌컴팩트(UNGC)의 우수 회원사인 ‘UNGC LEAD’ 기업으로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참여하고,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 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 회원사에 포함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책임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 유영상 코퍼레이트(Corporate)센터장은 “SK텔레콤의 사회적 가치 추구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역시 9년연속 DJSI 월드에 편입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통신기업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KT는 경제 분야의 네트워크 안정성, 개인정보 보호, 세금 전략 영역과 환경 분야의 환경 정책/시스템 영역, 사회 분야의 사회공헌, 인재 개발 영역에서 통신업종 최고점을 획득하여 주목 받았다. 이번 결과는 KT가 글로벌 유무선 통신 기업 중 장기적으로 기업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음을 의미한다. 

KT는 2016년 4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립해 전사 지속가능경영 계획의 수립과 실행, 성과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또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인 UN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서의 선도기업(Lead Company)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제도 및 활동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KT가 ‘피플.테크놀로지.(People. Technology)’ 캠페인과 함께 ‘사람을 위한 따뜻한 혁신기술’을 선보인 대표적인 사례로 기가 네트워크 기반의 ICT 솔루션을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 통신사 로밍 데이터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 등이 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DJSI 월드 9년 연속 편입은 KT가 추구해 온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기업 가치가 글로벌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KT는 인류에게 닥친 문제를 사람을 향한 따뜻한 기술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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