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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 등 전략사업으로 물류BPO 부진 상쇄…양호한 3분기 기대충분한 자금력 바탕의 비유기적 성장 전략으로 실적 모멘텀 가속화 기대

[테크홀릭] 삼성SDS가 IT서비스 4대 전력사업의 고성장으로 무난한 3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대표이사 홍원표)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오른 2조4,950억원, 영업이익은 17% 오른 2,24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IT서비스의 경우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 소폭 감소하겠으나,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솔루션 등 고부가 전략사업 성장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1.0%p 오른 15.2%로 개선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반면,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에서는 삼성전자 내부점유율 확보 마무리에 따른 매출성장 둔화로 영업이익률이 전기 수준인 1.0%를 유지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물류BPO 성장 둔화에도 IT서비스 주도로 삼성SDS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오른 8,889억원, 내년 9,775억원 등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됐다.

NH투자 김동양 연구원은 “이는 4대 전략사업인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애널리틱스, 솔루션 등의 본격화에 따른 IT서비스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올해 매출액이 6,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클라우드와 6,000억원이 전망되는 스마트팩토리는 각각 3조원 내외인 국내 시장에서 삼성계열사들의 적극적 채택으로 고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향후에는 상대적으로 채택률이 낮은 대외 고객 확대를 통한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올해 “4대 전략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성장한 1.6조원 전망한다”며 “오는 2020년 매출액 목표는 연평균 40% 성장한 3조원으로 대외사업 확장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유기적 성장뿐 아니라, 순현금 3.4조원, EBITDA 1.2조원 등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비유기적 성장전략의 병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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