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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써밋타워' KT AMC-BC카드에 8578억 매각 성공
대우건설이 짓고 있는 써밋타워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테크홀릭] 대우 건설이 을지로 4가역 인근에서 짓고있는 오피스빌딩 써밋타워를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써밋타워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KT AMC, BC카드 컨소시엄과 3개월 간 실사 과정을 거친 끝에 최종 8,578억 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T AMC는 대우건설이 책임임대차를 진행하는 오피스 서관을 매수했다.  지하철 을지로4가역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바로 건물 진입이 가능한 오피스 동관은 BC카드가 매수했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소매점과 음식점, 금융기관 등이 위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써밋타워는 2007년부터 대우건설과 한호건설이 공동 출자해 짓고 있는 초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내년 4월 준공에정이다.  연면적 14만5000㎡ 규모로 서울 도심권에서 세번째로 크다.  써밋타워의 지분율은 한호건설이 62%, 대우건설 33%, HMC투자증권 5% 등이다. 

매각에 성공함으로써 그동안 대우건설은 써밋타워에 10년 넘게 묶여있던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제공 등 사업 리스크(Risk)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또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 사업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일궈냈다는 레퍼런스도 확보해 대우건설로서는 다시 재도약할 기회를 얻었다. 

도심 재정비 사업은 이해관계자가 많고 그만큼 관련 법규도 많아 사업의 난이도가 높다.  도심 재정비 사업에서 겅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본한 대우건설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추가사업 수주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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