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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 디스플레이 호조…전체 실적 견인시장 우려와 달리 2019년에도 반도체 호황 지속될 전망

[테크홀릭]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1.6% 오른 65.28조원, 영업이익은 15.6% 오른 17.19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며, 통신·모바일(IM)부문은 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가전(CE)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TV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3.7조원(+17.1%), IM 2.1조원(-21.4%), 디스플레이 0.8조원(+468.2%), CE 0.6조원(+18.3%) 전망한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점진적으로 반도체 고점 논란이 해소될 전망”이라며 “오는 4분기 DRAM 가격은 전기 대비 약 3% 하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주가수익비율(PER)의 7.2배인 현재 주가는 DRAM 가격 급락을 선반영한 상태지만 향후 DRAM 가격폭은 과거 대비 크게 둔화된 분기당 2-5% 수준으로 원가 개선율과 유사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NAND 가격 하락 폭은 오는 4분기부터 축소될 전망”이라며 “NAND 업체들의 설비투자(CAPEX)가 대폭 둔화됐으며, 아이폰 출시효과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NAND 재고는 올해 말에 정상 수준(2-3주)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최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내년에도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반도체 고점 논란으로 최근 주가가 부진했으나 타이트한 DRAM 수급은 지속되고 NAND 가격 하락 폭도 축소될 전망이므로 과거의 Cycle과 전혀 다른 반도체 실적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 중 자사주 소각(7%)에 의한 주당순이익(EPS) 증가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풀이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빅사이클(Big Cycle)주도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 등의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이 유지됐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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