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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 성료창의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Scratch)’ 창시자 MIT 미첼 레스닉 교수 직접 지도

[테크홀릭]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캠퍼스 사옥에 위치한 창의 공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Future Lab)’에서 창의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의 창시자 미첼 레스닉(Michel Resnick)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청소년의 창의성이 발현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기획으로 추진됐으며, MIT의 미첼 레스닉 교수는 스마일게이트의 교육 철학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젝트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며, 이는 스크래치 워크숍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MIT미디어랩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평생유치원’에 기반 한 것이다.

MIT미디어랩은 창의성 발현 환경에 대한 거듭된 연구로, 아이들이 지식을 일방적으로 주입 받기보다 스스로 놀며 배우는 ‘유치원의 학습 방식’이 창의성 발현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창의 학습 가치로 ‘평생유치원’을 추구해 오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이뤄 내년 출시 예정인 스크래치의 최신 버전을 국내 최초로 체험하며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스크래치로 창작한 프로그램을 실제 현실에서 작동해볼 수 있도록 물리 컴퓨팅 도구인 ‘마이크로비트(Micro:bit)’도 함께 활용했다.

미첼 레스닉 교수는 학생들이 스크래치로 창작한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 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열정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마이크로비트를 통한 실제 조작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간단한 힌트를 주고 학생들이 직접 해결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미첼 레스닉 교수와 창의 환경 확산에 대한 철학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스크래치 워크숍의 정기 개최는 물론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한 어린이와 청소년 창의 프로그램과 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본 워크숍에 필요한 재료비의 30%를 참가자들의 기부금으로 모금했으며,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다문화 대안 초등학교 ‘지구촌학교’의 학생들에게 과학교육을 선물 하는데 사용키로 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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