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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오는 12월까지 집단대출 잠정 중단…'승인조건 강화 공문' 발송

[테크홀릭] 수협은행이 15일부터 접수하는 집단대출에 대해서는 승인 조건을 강화해서 적용한다.

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가계대출 건전성 유지 차원에서 최근 전국 각 지점에 ‘집단대출 승인조건 강화’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이로써 오는 12월까지는 아파트 분양 등의 경우에도 수협은행을 통한 중도금 등의 집단대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융관리당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중 은행들의 집단대출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수협은행의 가계대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6.2%가 늘어난 10조66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13일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강화에 나서자 수협은행도 이에 따른 집단대출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이 집단대출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건전성 유지를 위해 승인을 더 철저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기존 조건대로 집단대출이 승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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