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대림산업이 지난 25일 1박2일에 걸쳐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대림산업 직원들의 부모님 80명이 참가했다.

대림산업은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이 행사를 마련하고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직원 부모님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와 재인폭포,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특히 대림산업의 대표적인 실적 가운데 하나인 한탄강 댐을 방문해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행사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호텔 숙박과 조식도 제공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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