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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달러강세에 국내부품조달 방식으로 3분기 수익 개선

[테크홀릭] 현대글로비스가 전기대비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늘어났다.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김정훈)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730억원으로 3.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1% 증가한 1539억원이다. 

현대글로비스가 3분기에 좋은 실적을 거둔 배경에는 CKD(반조립물량) 마진이 개선된 데 힘입었다. CKD은 국내에서 부품을 조달해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완성차를 조립하는 업체에 납품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달러 강세 상황에서 원화로 조달하는 비용이 줄어들면서 이익이 늘어난다.  올해들어 전반적으로 달러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CKD로 이익을 늘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3분기에는 현대·기아차가 주춤했지만 비계열 영업수주를 달성한 것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3분기 벌크해상운송사업 부문의 매출은 39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2.8% 확대됐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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