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삼성 이재용, 스마트폰 사업 직접 챙기러 베트남으로

[테크홀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스마트폰 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베트남으로 30일 출장을 떠났다. 

30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현지 사업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은 삼성전자 휴대전화 생산라인이 위치한 박닌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계획을 보고 받는 등 스마트폰 판매 전략을 가다듬을 전망이다.

트남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최대 생산 기지로 삼성전자는 박닌에서 2008년부터, 타이응우옌에서 2013년부터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2곳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은 전체 생산량의 절반 정도인 연간 1억5000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 공장의 스마트폰 연간 생산규모가 6800만대이고 인도 공장은 2020년 경 1억2000만대에 이를 예정이다. 그 외 중국 공장에서 약 1억대,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각각 2400만대, 1800만대 수준으로 생산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2014년 24.7%에서 올해 2분기말 20.4%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중국 화웨이의 점유율은 5.8%에서 15.5%로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세번째 스마트폰 생산공장을 지을 예정으로 제3 공장이 완공되면 베트남에서의 스마트폰 생산규모는 연간 3억대가 넘고 인도공장 증설 이후 세계적으로 연간 4억 50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