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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위한 임금 격차 해소 나서축적된 혁신 노하우 중소기업 전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 마련 및 지원

[테크홀릭] 포스코는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영 전부문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성장사다리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포스코는 그 동안 축적해 온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함으로써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 지원하고 있다.

기업별 맞춤형 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0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CJ제일제당, SK하이닉스, LG화학, GS리테일, 현대·기아자동차 등 동반위 8대 대기업 위원사가 함께 뜻을 모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한 임금 격차 해소 협약’ 체결에 참여했다.

이 협약은 협약 대기업과 협력기업 및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거래 대금의 단가 결정 및 지급과 관련된 합리성 제고’와 ‘향후 3년간 총 6조2,000억 원 규모의 협력기업 지원 프로그램 이행’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 프로그램은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임금지불능력 제고 지원,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 복리후생 증진, 상생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동반위는 지난 4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임금 격차 해소 운동’ 추진을 의결 하며 이 운동을효과적으로 확신시키기 위해 동반위 대기업 위원사가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제 15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해 벤처창업 희망자·초기 벤처기업 투자자들이 서로 만나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하는 한편 포스코에서 육성한 벤처기업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해 투자유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3개 벤처기업을 선정해 111억 규모의 직접투자를 실시하고 투자자와 벤처기업을 연결하는 활동을 통해 83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올해 포스코가 선발한 12개 벤처기업은 시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오·인공지능·전자상거래 등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각사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자이노블 신기영 대표와 에이런 오순봉 대표가 각각 최우수 스타트업상과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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