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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노사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가치 창출...1회용품 사용 자제부터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김준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테크홀릭]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 노동조합이 회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1일, SK이노베이션 이정묵 노조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는 아.그.위.그. 챌린지(I green We green Challenge) 인증 사진을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리며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알렸다.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집행부는 “대한민국 대표 선진 노사문화를 추구하는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도 아.그.위.그. 챌린지에 적극 동참한다”며 “환경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사가 함께 움직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회적 기업 우시산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아.그.위.그 챌린지는 ‘나’의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속한 환경을 푸른 빛으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지난달 15일부터 SK이노베이션이 시작한 환경 캠페인이다.

노동조합의 이번 환경 캠페인 참여는 회사가 진행 중인 아.그.위.그. 챌린지 3대 원칙(*)에 동의하고 뜻을 함께 한다는 의미다. 덧붙여 일회용품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아.그.위.그. 3대 원칙: ▲머그컵/텀블러 사용 습관화, ▲꼭 필요한 경우, 유리병, 캔, 무색 페트병 음료 우선 구매, ▲테이크아웃 컵 사용 금지

SK이노베이션 이정묵 노조 위원장은 “임금협상, 구성원 복지 등에서는 논의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사회적 가치 창출은 이견이 없는 명제와도 같은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은 환경분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아.그.위.그. 챌린지 동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회사와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회사가 추진하는 공익적 캠페인에 노동조합이 적극 동참한 의미 있는 일로 평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이정묵 노조위원장(가운데) 등 노조 집행부가 SK이노베이션이 시작한 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챌린지(I green We green Challenge)에 적극 동참하며 1회용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지난 2017년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을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전년도 물가상승률에 연동한 임금인상’, ▲구성원 기본급 1% 사회적 상생에 기부, ▲근로자 역량/생산성 및 생애주기에 기반한 SK식 임금체계 도입 등에 합의했다. 이는 갈등과 대립 위주의 기존 노사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새로운 합의가 적용된 올해 임협(임금협상)에서는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적용한 1.9% 임금 인상안에 단 일주일 만에 합의했다. 긴 시간 노사협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없애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이다. 또 울산지역 SK 1%행복나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그리고 올해 9월에 진행한 베트남 맹그로브 묘목심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에 회사와 함께 해오고 있다.

 

유상훈 기자  techmania@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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