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넥슨(대표이사 이정헌)은 12일 ‘지스타2018’ 인플루언서 부스 ‘넥슨 스튜디오’의 방송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2018’에서 넥슨은 300부스를 마련하고, 입구 정중앙에 인플루언서 부스 ‘NEXON STUDIO’를 운영한다.

‘대도서관’, ‘도티’, ‘울산큰고래’, ‘테스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며, 넥슨 출품작들의 리뷰뿐만 아니라 개발자와 함께하는 게임 이야기, 출품 게임에 대한 인터뷰 등으로 보다 전문화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대도서관’과 ‘테스터훈’은 4일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체험기를 비롯해 부스 현장 인터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큰고래’는 PC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의 개발자 인터뷰와 게임 시연을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도티’는 캐주얼 액션 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의 다양한 모드를 시연하며 현장 유저들을 맞이한다. 또한, 클래식 명작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 모바일’과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의 현장 생중계도 진행하여 ‘지스타’를 즐기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겜브링’, ‘선바’, ‘짬타수아’, ‘휴지’ 등 인플루언서들이 촬영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스피릿위시’, ‘드래곤하운드’의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시연한 방문객에게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35종의 쿠폰을 게임 쿠폰앱 ‘쿠퐁’을 통해 제공한다.

‘NEXON STUDIO’의 방송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지스타2018’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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