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카카오IX(대표이사 권승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담은 ‘더페이스샵X리틀프렌즈 홀리데이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페이스샵X리틀프렌즈 홀리데이 에디션은 카카오프렌즈의 ‘리틀라이언’, ‘리틀어피치’, ‘리틀튜브’ 등을 연말 홀리데이 감성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소장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에는 루돌프로 변신한 리틀라이언 캐릭터를 담은 바디케어, 쿠션케이스, 립케어 제품 등을 포함해 리틀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클렌징폼, 향수, 캐릭터 마스크, 핸드크림, 미니 립스틱, 립틴트 등 총 10종을 선보인다.

리틀프렌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 모습에 성장 스토리를 입힌 브랜드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의 대표 제품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 케어 제품이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온가족 안심 사용 저자극 더마 바디 제품인 ‘닥터벨머 베이비앤키즈 마일드 워시 &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보습 및 진정에 효과적인 쉐어버터,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워시 제품에는 산타 모자 모양의 극세사 바디 타올을 내장되어 있어 홀리데이 분위기와 패키지의 귀여움을 모두 강조했다. 루돌프 디자인을 입힌 귀여운 리틀라이언 모양의 ‘루돌프 리틀라이언 아보카도 바디워디&로션’은 칼륨과 비타민E가 풍부한 아보카도의 뛰어난 보습력과 영양을 담아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더페이스샵X리틀프렌즈 홀리데이 에디션 약산성 클렌징 폼’은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피부와 유사한 pH가 피부 자극은 줄이고 깨끗한 클렌징을 돕는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리틀 튜브는 녹차 추출물이 포함되어 세안 후에 수분감을 주고 리틀라이언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보습감을 선사하며 리틀어피치는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다양한 베리 성분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간편한 세안을 도와주는 머리끈이 목도리처럼 연출되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또한 ‘루돌프 리틀라이언 쿠션케이스’는 루돌프 리틀라이언이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귀여운 쿠션 케이스로 피부 타입에 따라 더페이스샵의 쿠션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리필을 선택해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더페이스샵과 카카오프렌즈 리틀프렌즈의 ‘홀리데이 에디션’ 전품목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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