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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일 임원인사, 3개 부분장 유임속 김기남 사장 승진 기대

[테크홀릭] 삼성전자가 정기 임원인사를 6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월 집행유예 석방 이후 처음 단행하는 사장단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재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 임원인사가 사장단에는 큰 변화가 없이 안정 속에서 소폭의 변화를 추구하는 인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이끄는 반도체 사업 총괄인 김기남 DS부문장(사장), 소비자가전 총괄인 김현석 CE부문장(사장), 스마트폰·IT 총괄인 고동진 IM부문장(사장) 등 핵심 3개 부문장은 모두 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부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들 3인 대표이사들은 작년에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한 데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 문제,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아 현실적으로 대표이사진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IM부문의 경우 내년초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 S10의 5G 버전과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폰의 출시를 앞두고 수장을 교체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반도체 부문은 지난 해에도 호실적으로 승진인사 221명 가운데 99명을 차지하고 사장 승진자 7명 가운데 4명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도 반도체 부문은 사상최대의 이익을 거뒀다. 최근 삼성전자는 3분기에 DS부문이 14조5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 17조5700억원 중 77%에 달하는 실적이다. 

이에 따라 재계는 반도체 부문에서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승진인사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김기남 사장은 부회장 승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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