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과 서브컬쳐 전문 북카페 모펀카페(M&H BOOKS)의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펀 카페’ 내부 곳곳에 나이츠크로니클 테마로 꾸며진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인기 영웅들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배치해놔 카페에 방문해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모펀 카페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나이츠크로니클 테마의 메뉴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카페 메뉴와 게임 굿즈를 구입할 시 나이츠크로니클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콜라보 혜택도 있다.

오는 15일에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우선 나이츠크로니클의 광고 모델이었던 걸그룹 ‘버스터즈’의 사인회와 함께 이용자들과 운영진 간의 간담회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콜라보 장소인 모펀 카페는 지난 2017년 사당역에 오픈한 서브컬쳐 전문 북카페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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