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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조, 2차파업 계획 철회...23일 중노위 사후조정

[테크홀릭] KB국민은행 노조가 2차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의했다.

KB국민은행 노조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2차 파업 계획 철회 지시를 수용해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 파업계획 철회를 결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이후 3차 파업에 대해서는 결정을 유보한 상태다. 허인 KB국민은행장과의 협상 여하에 따라 3차 파업이 실시될 수도 있다.

KB국민은행 노조는 사측과 지난 18일, 임금피크제 1년 유예와 페이밴드(호봉상한제) 도입 철회 등 핵심쟁점 사안에 합의하고 '임금단체협상 잠정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페이밴드 적용 유보 문구에 대한 이견으로 갑작스럽게 연기되어 노조는 2차 파업을 준비 중이었다. 

노조 측이 공개한 잠정 합의안에는 '노사는 즉시 인사제도 TFT를 구성하고 L0로 전환된 직원의 근속년수 및 페이밴드를 포함한 합리적인 급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한다. 다만, 2014년 11월 1월 이후 입행한 직원에 대한 페이밴드는 새로운 급여체계에 대한 합의 시 까지 적용을 유보한다'고 돼 있다.

이에 대해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페이밴드 적용 유보에 대한 문구가 기한이 없어 사실상 페이밴드 적용이 없는 것과 같다며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 노사는 오는 23일 임단협 갈등과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을 앞두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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