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를 맞아 4일, 인천광역시 남동공단 소재 (주)거산테크(대표: 김경호)를 방문,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테크홀릭]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를 맞아 수출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설 연휴를 맞아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수출중소기업 (주)거산테크를 4일, 방문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투자카라반 △간담회 △현장방문 등 다양한 경로로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파악해 수출활력의 회복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현장애로가 있다면 언제든지 건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홍남기 부총리는 명절 연휴간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지면서 명절 연휴에도 현장에서 일하는 중소기업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1월 수출은 463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줄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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