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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연, "2019년 반도체 영업이익 전년대비 38.1% 급감"
반도체 (사진=SK하이닉스)

[테크홀릭] 올해 반도체 산업 전망이 예상보다 훨씬 더 어둡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산업 전망(Industry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비금융 상장기업 중 반도체업종 영업이익 전망치는 50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9월 추정했던 85조7000억원 대비 41.1%나 줄였다.

올해 전년 대비 3.0% 감소로 예상했다가 38.1%나 급감하는 것으로 전망이 수정됐다.  

반도체업종 영업이익률은 기존 26.5%에서 17.9%로 하향 조정했다. 

연구소는 이번 전망치 수정에 반도체 수요둔화와 가격 하락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평균 반도체 가격은 전년 대비 D램은 30%, 낸드플래시는 45%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고 최근 2년간 반도체 '슈퍼 호황'을 견인했던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연돼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봤다.

다만 반도체 가격이 여전히 수익성을 확보할 수준이고 국내 기업 생산능력도 확대돼 반도체 기업 이익 규모는 과거와 비교해 여전히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업종 전망 조정으로 올해 비금융 상장기업 영업이익 전망치는 157조6000억원으로 종전 195조1000억원보다 37조5000억원 감소하게 됐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은 1.9%에서 -12.9%로 조정됐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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