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NH투자증권은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에 대한 평생 무료 이벤트 기간을 내년 1월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의 대상은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당사 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이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다.

이벤트 기간 이 회사 모바일 증권 '나무'를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를 평생 무료로 해 준다.

NH투자증권은 또 6월30일까지 타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해외주식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채권 등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경우 최대 20만원의 현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나무는 'NH로보 연금 자문형' 등의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목적에 맞는 연금 펀드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연금 자문형 서비스 일대일 상담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연금 자문형 서비스 가입 후 펀드 매수 시에는 펀드 판매 보수가 무료다.

그 외에도 신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세전 연 5% 적립형 발행어음 상품도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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